효성(004800)그룹이 27일 신임 임원 8명 발탁 등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역량을 발휘헤 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인사는 총 16명으로 ㈜효성 효성기술원 Spandex formulation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 상무,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 상무, 효성티앤씨(298020)㈜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상무, 효성첨단소재(298050)㈜ 신사업 담당 이영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화학(298000)㈜ PP/DH PU 기획관리팀 강정은 PL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arkm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