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70%), 철강금속업(-1.60%), 기계업(-1.23%)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53%), 운수창고업(+0.40%), 통신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2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616억, 외국인은 7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상우(001685)가 29.94% 오른 25,3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상홀딩스(084690)(+17.66%), 아시아나IDT(267850)(+14.5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성문전자우(014915)(-8.54%), 성안(011300)(-7.46%), 하이트진로홀딩스우(000145)(-6.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4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