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크리스마스 한정 젤라또 케이크 2종 출시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장 인기가 많은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를 넣어 만든 ‘딸기좋아산타’, ‘X-MAS초코마을’ 2종이다.

딸기좋아산타는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해태제과는 전했다. 케이크 겉면은 생크림으로 산타 얼굴을 꾸몄고 초콜릿으로 눈을, 젤리로 빨간 코를 만들었다.



X-MAS초코마을에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라또가 담겼다. 생크림으로 눈 쌓인 마을을 꾸미고 색색의 스프링클을 뿌렸다.

해태제과는 케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젤라또와 음료도 선보인다. 달콤한 캐러멜에 짭짤한 소금을 더한 ‘솔티드카라멜 젤라또’와 젤라또를 넣은 스무디 ‘프레도’와 ‘아포가토’ 3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젤라또를 가득 담은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