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상홀딩스(084690)가 관련 테마주로 묶이면서 연일 상승세다. 우선주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는 30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1% 오른 1만 6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는 29.75% 오른 2만 185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터치했다.
대상홀딩스는 한동훈 장관 관련주로 묶이면서 급등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현대고(5기) 동창인 한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씨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9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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