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기업 주식보상제도 수혜 대상 확대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에서 기획한 세미나다. KB금융지주의 새로운 가족이 된 KB라이프생명 임직원 중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KB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에게 KB증권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의 장점 소개 뿐만 아니라 자사주 취득에 따른 세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절세 컨설팅 및 개별 세무상담 등을 진행했다.
KB증권은 1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통해 미국·호주·일본·유럽 국가 등의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국내 입고 진행과 더불어 절세 컨설팅, 투자상담 등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이용중인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은 가장 편리한 서비스로 ‘입고 컨설팅’을 꼽았다. ‘입고 컨설팅’은 주식뿐만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있는 해외상품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내로 이관하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외금융계좌 신고 면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절세 전략 컨설팅 등 관련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B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을 통한 편리한 거래·저렴한 매매 수수료 혜택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분들에게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자산관리나 매매·절세 등에 있어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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