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6.34%), 기계·장비업(-3.24%), 기타서비스업(-3.0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81%), 음식료·담배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65억, 기관은 2,0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경남제약(053950)이 26.13% 오른 2,090원을 기록 중이고, 쏘닉스(088280)(+26.00%), 인바이오(352940)(+24.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포마크(175140)(-28.45%), 유투바이오(221800)(-15.00%), 엘앤에프(066970)(-14.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4개, 상승종목은 33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