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라이엇 포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인 게임 제작사 '테킬라 웍스'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LoL 속 챔피언 '누누'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주인공 누누가 설인 '윌럼프'와 함께 사라진 엄마를 찾아 마법의 설원 '프렐요드'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다. 라이엇 포지가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LoL 기반 게임 '누누의 노래'는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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