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이 이달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유교전은 유아 및 아동 대상의 교육, 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영유아 전시회다. 교원은 이번 유교전에서 빨간펜 체험존을 마련해 △아이캔두 △도요새 △전집 등 대표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빨간펜 부스를 방문하면 △빨간펜 리유저블 백 △빨간펜 전집 낱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학습 상담 후 현장에서 전집, 외국어, 학습 상품 등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원 상당의 전집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열린 ‘제 51회 유교전’에 방문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부스 개수를 2배 늘렸다”며 “이번 유교전을 통해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자사 주력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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