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와 ‘스포츠 꿈나무 후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스포츠 희망 나눔 후원기금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한 기부금은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후원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샤인데일CC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한승표 굿리치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가대표선수협회에서 유남규(탁구), 이충희(농구), 홍성흔(야구), 김세진(배구), 최진철(축구) 선수 등이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는 스포츠 64개 종목에 걸쳐 3만여 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입돼 있는 스포츠 봉사단체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재능과 자질을 갖춘 스포츠 꿈나무들이 힘든 여건속에서도 운동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굿리치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전개해 이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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