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이달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주최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이 전날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개최한 기부 물품 판매 장터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달 진행된 자원봉사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비자레알 사장은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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