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지하철 5호선 오금역 지하역사 양방향 전기집진기 운영 시설을 찾아 공기질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터널용 초미세먼지 집진차량을 직접 살피면서 직원들에게 "초미세먼지 관리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국민 일상에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실내공기질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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