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권가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른 수혜주들이 거론되면서 우리바이오(08285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가 하면 애머릿지, 오성첨단소재 등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세토피아는 미국 자회사 'MIM USA'가 현지 카나비스(마리화나) 생산 전문 기업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elrose Facility Management, MFM)의 지분 100%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어 대마 관련주로 편입이 되어있다.
현재 미국 내 38개 주가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했으나, 정부 허가를 받은 대마 전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국 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판매를 허용하는 첫 번째 주가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