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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북 부안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106대 기부

올해 6개 마을 공동체 냉장고 360대 기부 계획

배부열(오른쪽 둘째)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권익현(〃셋째) 부안군수가 17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NH투자증권 농촌마을 공동체 냉장고 전달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전라북도 부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106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번째 마을공동체 기부다.

NH투자증권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 지역을 선정해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6곳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오래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고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202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 냉장고 360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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