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정보 취약계층에 노트북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으로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전달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금까지 약 400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소외 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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