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산학연계 과정인 ‘연대-삼성 금융리더’ 5기 컨설턴트 53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개설된 연대-삼성 금융리더는 영업 경력 만 3년 이상의 우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하며 매 기수마다 약 50여 명을 선발한다. 지금까지 총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제와 세무, 리더십, 인문학, 의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8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5기는 보험 업계 최초로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과정은 고객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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