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독립 리서치사인 밸류파인더㈜와 협업해 국내 스몰캡 기업 탐방 노트를 제공한다. 밸류파인더는 기업 탐방 및 분석에 강점인 독립 리서치사로 지난해 언론사에서 주최한 금융투자대상 독립리서치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기도 했다. 밸류파인더는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해당 기업의 업황을 파악해 업데이트된 보고서를 제공 중이다.
NH투자증권의 기업 탐방 리포트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8시에 NH투자증권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제공된다. 첫 서비스는 28일부터 NH투자증권 QV MTS를 이용하는 전 고객이 조회(메뉴→트레이딩→투자정보→리서치리포트→밸류파인더탐방노트) 가능하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해당 컨텐츠는 중소형주 투자에 필요한 정보의 신뢰성과 다양성 측면을 모두 고려했다”며 “투자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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