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컴퓨터박물관 10돌 맞아…누적 관람객 135만 명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

소장품 4000여점→1만6000여점





넥슨은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7월 27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문을 연 넥슨컴퓨터박물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135만 명이다. 개관 당시 4000여 점이던 소장품은 1만 6000여 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교육부 인증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도 두 차례 선정됐으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교육에는 3만 명 가까운 학생이 참여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개관일 당일인 27일 관람객에게 이벤트를 거쳐 한정판 굿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컴퓨터와 게임 박물관이라는 생소한 시도에 큰 관심과 공감을 보여준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게임을 즐기고 사랑하는 관람객들이 문화 소비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