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겜 '이터널 리턴 1.0' 20일 출격…컴투스도 '낚시의 신: 크루' 출시

'이터널 리턴',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낚시의 신: 크루', 바닷속 3D 그래픽 구현

유명 크리에이터 싱글벙글과 협업도





카카오게임즈(293490)컴투스(078340)가 20일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흥행 몰이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후 2시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 1.0'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지난 2년간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서비스되며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터널 리턴’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앞서 해보기 서비스 과정에서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1.0 버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터널 리턴 1.0’의 핵심은 3명의 인원이 한 팀으로 플레이하는 ‘스쿼드 모드’다. 최대 참가 인원은 18명에서 24명으로 증가했다. 팀 게임에서 우승하기 위해 캐릭터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캐릭터 조합이 중요해졌다.

도우미 캐릭터인 ‘오퍼레이터 나쟈’와 음식 제작 과정을 간소화한 ‘모닥불 시스템’이 추가됐고 튜토리얼 시스템은 전면 개편됐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날 오후 12시 신작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출시한다.

'낚시의 신: 크루'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바닷속을 일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면서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고, 여러 물고기를 낚아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도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한다.

싱글벙글 유튜브 캡처


컴투스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도 진행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스케치 코미디 전문 크리에이터 ‘싱글벙글’과 손을 잡고 낚시 관련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83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의 간판 캐릭터 레이첼이 싱글벙글의 김두현 크리에이터와 낚시 전문 매거진 ‘낚시춘추’ 8월 호에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