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는 25일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 참여한 참전 유공자 및 유족, 보훈 관계자 등 700여 명에게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SPC가 이달 말까지 전국 6600여 개 매장에서 보훈 대상자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감사 이벤트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서울과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역으로 제품 나눔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존경심을 전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