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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여름철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 65% '껑충'"

케어푸드 '그리팅' 300㎉ 식단

현대그린푸드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 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453340)가 다이어트용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전년 대비 65%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식단 ‘뷰티핏’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 늘었다.



뷰티핏은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이 한 끼 300㎉ 안팎의 열량으로 구성한 식단이다. 열량 대비 포만감이 높은 통곡물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김치 대신 쌈채소나 구운 채소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이어트 식단 수요 증가에 맞춰 22일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웰컴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식단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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