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053800)이 고객사 보안 실무자와 팀장 200여 명을 초청해 기술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3’를 양재 엘타워에서 지난 15일 개최했다.
안랩은 △침해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 인사이트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트렌드 정리 △‘안랩 EDR’과 ‘안랩 MDS’ 등 주요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보안 위협 대응 전략 △고객사 실사용 사례발표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위협대응 방안 등 보안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보안 위협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실제 침해 사례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제공, 안랩 솔루션을 활용한 ‘워크 다이어트’ 사례와 최신 보안 솔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실무 밀착형 보안 정보를 알려줘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에서 “보안 위협은 나날이 고도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실무자들은 그 최전선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위협에 맞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의 축적된 사이버 보안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