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에스하니는 오스틴제약과의 협업으로 주당비책 음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환 형태의 주당비책을 맛도 좋고 마시기 좋은 음료로 출시했다. 레몬라임향을 첨가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배가했다.
주당비책은 헛개, 강황, 백출, 갈근 등 천연재료를 배합하여 2016년 출시된 제품으로 편의점 GS25에 이어 지난 5월에 이마트 24에도 입점했다.
권승철 (주)케이에스하니 대표는 "천연재료로 만든 숙취해소제 주당비책이 애주가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하니는 자사몰을 통해 시음 이벤트 중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는 주당비책 음료 출시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당비책 환 과 음료를 같이 먹으면 한층 더 속이 편한 음주문화를 즐길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kkwo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