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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쿠션층으로 아동·반려견에 최적”…현대L&C, 바닥재 ‘아티움’ 출시

고기능성 주거용 바닥재 신규 선봬

현대L&C의 신규 주거용 바닥 마감재 ‘아티움(Artium)’. 사진 제공=현대L&C




현대L&C가 고기능성 주거용 바닥 마감재 ‘아티움(Artium)’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제품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시트 바닥재로 두께 2.7㎜와 3.2㎜의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으로 구성된다. 우드 패턴은 광폭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톤 패턴은 대형 패턴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프리미엄 쿠션층으로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갖췄으며 표면 미끄럼 저항성도 높아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위험성도 낮췄다. 시트 바닥재 특성상 틈새가 적어 용변 등 이물질이 잘 스며들지 않아 관리도 쉽다.

현대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층간소음, 반려동물 등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제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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