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사이먼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우수 고객 대상의 ‘한정판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우수고객 대상의 ‘VIP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VIP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신세계사이먼 전점의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유명 베이커리 카페와 공동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스페셜 블랜딩 원두 및 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유명 카페 ‘아우어베이커리’와 손을 잡았다. 행사 기간 중 ‘프리미엄 멤버스’와 ‘골드’ 등급의 VIP 고객을 위한 공간인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신세계사이먼과 아우어베이커리가 손을 잡고 개발한 스페셜 블렌딩 원두 ‘Ourlet’으로 내린 커피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초콜릿과 버터의 진한 풍미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는 디저트 '빨미까레'도 선착순 증정한다. 기존에도 라운지 내방객 대상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왔지만, 협업을 통해 보다 신선한 재미와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2019년 7월 업계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어 부산?파주?시흥까지 차례로 확대하며 지난해 전점 VIP 서비스 시대를 도입했다. 또 올해 1월 멤버십 등급을 3단계에서 4단계로 개편하면서 연간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 ‘프리미엄 멤버스’와 함께 연간 4백 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골드’ 등급을 신설하면서 구매력이 높은 2030 세대 고객층도 적극 흡수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도 트렌디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기 카페와 원두 제작부터 디저트 선착순 증정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행사로,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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