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국전약품(307750)은 15일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전약품의 1분기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29.7% 증가했다. 국전약품은 호실적 배경으로 감기약 등의 판매 증가 및 고혈압 등 원료의약품 매출 상승 등을 꼽았다.
이어 국전약품 관계자는 “하반기 전자소재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 매출에 반영되면 원료의약품 및 전자소재, 이차전지, 신약 개발 분야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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