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올리브영, 저소득 청소년에 여성용품 '핑크박스' 지원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서 열린 올리브영 핑크박스 나눔 전달식에서 김영균(왼쪽부터) 아로마티카 대표, 이승호 유한킴벌리 전무, 진세훈 CJ올리브영 MD사업본부장, 박경진 컨비니언스 대표, 이옥정 막달레나공동체 대표, 박영호 주식회사 단색 대표,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과 생필품 등을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번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에는 올리브영 ‘W케어’ 주요 브랜드와 고객들이 참여했다. W케어는 올리브영이 ‘우리(We)·여성(Woman)·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담아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다.

올리브영은 3월 자체 라이브커머스인 ‘올영라이브’에서 W케어 주요 브랜드와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를 30만 건 이상 달성해 핑크박스 1000개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브랜드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이 함께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기부로 누적 9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후원하게 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손잡고 ‘W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여성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