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8일 사하구청과 부산 사하구 아트몰링에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아트몰링을 안내한 뒤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패션그룹형지의 복합쇼핑몰인 아트몰링이 위치한 부산 사하구 하단동은 최병오 회장이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최 회장은 2017년 이 곳을 개장하며 직원의 90% 이상을 주민으로 채우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준호 사장은 "지역 주민과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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