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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웹툰, 日 애플 북스에서 첫선

"서머너즈 워의 확장된 세계관 경험"

크로스(왼쪽부터), 로열 블러드, 캡틴 이브, 오컬트 탐정 니키 등 서머너즈 워’ 웹툰 4종.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078340)가 대표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읠 활용한 웹툰을 일본 애플 북스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 기반한 웹툰 6종은 일본 애플 북스에 신설된 웹툰 장르 섹션, ‘세로 읽기 만화(Tate-Yomi-Manga)’를 통해 독점 제공된다. 제작은 컴투스 계열사인 정글스튜디오가 맡는다. 작화 및 스토리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웹툰 작가 그린비가 참여했다. 이외에 유수의 원화·스토리 작가진 20명이 투입돼 품질을 향상했다. 배급은 케나즈가 맡는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코믹스, 라이트 노벨과 더불어 이번 웹툰을 통해 컴투스 대표 IP '서머너즈 워'의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인기 IP 기반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서머너즈 워’ IP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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