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041020)가 모바일 백신 서비스 '브이가드 시큐원(V-Guard secuOn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모바일 백신 브이가드(V-Guard)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이가드 시큐원'은 사용자 단말기 속 악성 앱, 원격제어 앱 등을 탐지하고 금융 사고를 방지해주는 모바일 백신 솔루션이다. 회사측은 ▲빠른 검사 속도 ▲높은 진단 정확도 ▲자동 엔진 업데이트 등의 기능과 함께, 앱 형태로 B2C(기업·소비자 거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이가드 시큐원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개발됐다"며 “앞으로 브이가드 시큐원에 다양한 보안기술 및 편의사항을 추가 적용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