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삼성證, ETF 맛집 기행 시리즈 'ETF 찍먹' 인기 ?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016360)이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ETF 찍먹' 시리즈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TF 찍먹'은 'ETF의 요모조모를 찍어 먹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ETF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2월3일 KODEX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TIGER, HANARO, KB STAR, ARIRANG, ACE, SOL, KOSEF 등 총 8편이 공개됐다.

'ETF 찍먹'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각 운용사에서 ETF 조직을 이끌고 있는 본부장급 인력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ETP전략팀을 이끌고 있는 전균 팀장이 맡았다. 진행자와 패널을 모두 전문가로 선정해 내용에 깊이를 더했다.

이어 출연한 본부장들은 '올해 유망한 투자 테마'를 제시하고 이를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가기 위한 'ETF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모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한 올해 유망 자산은 '채권'이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은 “양적긴축시대에는 채권을 핵심자산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채권형 ETF를 활용해 금리 변동을 수익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외, 연금계좌를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공통적으로 나왔다.

금정섭 KB자산운용 본부장은 “인컴 ETF를 활용해 연금계좌를 풍부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본부장은 “연금투자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해야하는만큼 자산배분 전략이 가능한 ETF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choi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정 기자 SEN금융증권부 choimj@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