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 입장객 10만명 돌파

나비 5000여 마리 체험 공간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오는 5월까지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 관객들이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라이브 나비체험관' 입장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등 나비 5000여 마리를 볼 수 있다. 관객들은 한겨울에 나비를 볼 수 있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한 입체적 체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나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체험관에서는 사육사가 나비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된다. 나비의 생애와 자연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준비돼 있다. 라이브 나비체험관은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사라져가는 나비를 보전해가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나비 연구와 번식 노력을 지속했다. 또 지난 2019년부터 ‘나비 연구소’를 개관해 본격적인 나비 종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