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4.58%), 통신서비스업(-2.22%), 컴퓨터서비스업(-2.0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5.38%), 방송서비스업(+1.66%), 오락·문화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50억, 기관은 8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YTN(040300)가 26.61% 오른 10,230원을 기록 중이고, 레몬(294140)(+25.37%), 소니드(060230)(+22.7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윈텍(320000)(-16.88%), 폴라리스오피스(041020)(-15.66%), 폴라리스우노(114630)(-9.3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51개, 상승종목은 28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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