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74%), 소프트웨어업(-2.74%), 통신장비업(-1.90%)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2.77%), 금융업(+2.31%), 금속업(+1.8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83억, 기관은 1,09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디알텍(214680)이 25.69% 오른 2,050원을 기록 중이고, 성일하이텍(365340)(+24.55%), 메디앙스(014100)(+23.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오인프라(199730)(-25.60%), 노블엠앤비(106520)(-17.12%), 셀바스헬스케어(208370)(-12.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31개, 상승종목은 65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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