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20.3%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15.3% 늘어난 6조 7748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28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실리콘 등 수요 증가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리콘 등 수요 증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