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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이전한 ‘액티넘’,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통해 재출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골드 재출시

지난해 허가권 이전 후 리뉴얼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재출시 하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왼쪽)과 '액티넘 이엑스 골드'. 사진 제공=쥴릭파마코리아




쥴릭파마코리아의 커머셜 부문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액티넘의 새주인으로서 종합비타민제 일반의약품 액티넘 시리즈를 재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피테라퓨틱스는 종합비타민제 액티넘 라인업으로'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를 새롭게 선보인다. 앞서 지피테라퓨틱스는 2022년 액티넘에 대한 허가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출시를 통해 새롭게 유통되는 제품은 지피테라퓨틱스로 패키지를 변경해 2월부터 시중에 판매 개시되며, 기존에 타기업에서 판매권을 가지고 있던 이전 생산 제품과는 다르게 구분된다. 해당 제품들은 지피테라퓨틱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국으로 직접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배한준 지피테라퓨틱스 대표는 “액티넘은 빠른 작용, 강한 효능 등 탄탄한 임상 데이터가 입증하는 훌륭한 제품력과 작은 제형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지피테라퓨틱스만의 전문적인 유통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활용한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팬데믹 이후 더욱 증가한 비타민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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