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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형제 나라'의 눈물…이제 우리가 닦아 줍시다

13일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외벽에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Pray for Turkey(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관련 기사 12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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