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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최고등급…탄소중립 노력 결실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 등 호평

장덕현 사장 "친환경 경영 강화"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전경.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009150)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2년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그룹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매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기는 해외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 고효율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 제품 가공·운송·폐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9년부터 CDP에 참여한 삼성전기는 2014년부터 총 8회 ‘CDP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탄소 경영 분야 우수 기업임을 증명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환경·에너지 경영 시스템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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