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67%), IT부품업(-3.22%), 일반전기전자업(-3.19%)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57%), 의료·정밀기기업(+0.79%), 통신서비스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5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28억, 기관은 2,6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콤(015710)이 29.86% 오른 6,11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온(032980)(+29.00%), 에프앤리퍼블릭(064090)(+22.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영스팩6호(344050)(-20.52%), 알톤스포츠(123750)(-18.41%), SBW생명과학(151910)(-15.7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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