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에 한용구 부행장…신한카드 사장에 문동권 내정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한용구 부행장(영업그룹장)이 내정됐다. 신임 신한카드 사장에는 신한카드 내부 출신인 문동권 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부터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한 10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추천 회의를 진행했다.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낙점된 1966년생 한 부행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신한금융 자경위는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현 조용병 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사외이사 4명이 참여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