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63%), 반도체업(-1.44%), 디지털컨텐츠업(-1.40%)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10%), 오락·문화업(+1.01%), 음식료·담배업(+0.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1억, 기관은 14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푸드나무(290720)가 26.09% 오른 24,650원을 기록 중이고, 서플러스글로벌(140070)(+25.66%), 위니아(071460)(+18.3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넨바이오(072520)(-18.87%), 한국테크놀로지(053590)(-17.10%), 노을(376930)(-12.8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0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3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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