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컨콜] LG디스플레이 “시장 악화로 OLED 공장 가동률 조정 불가피 판단”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전경.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034220)는 26일 열린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거시 경제 악화로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가동률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실수요에 기반해 생산 능력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 수요를 보면서 가동률을 올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LG디스플레이 OLED의 유럽 판매 비중은 45%를 상회한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럽 소비 위축이 OLED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달부터 한달 이상 파주 OLED 라인인 OP1 가동률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