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투온(201490)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가 손잡고 RPG 게임 IP를 활용한 P2E 게임 퍼블리싱에 나선다.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RPG 게임 IP를 활용한 P2E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함께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 'Heroes NFT War(히어로즈 NFT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할 계획이다. ‘Heroes NFT War’는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되는 두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 미투온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2E 게임 'Heroes NFT War(히어로즈 NFT 워)' 개발 ▲ 전략적 퍼블리싱 ▲ 마케팅 및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와 함께 고퀄리티 게임을 온보딩해 미버스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12년 출시 이후 전세계 500만 이상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 부활’ 등의 게임을 개발한 바 있다. /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