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네이버가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추락했다.
16일 오전 9시 40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원(0.36%) 내린 5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 5500원까지 주가가 추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네이버는 전날보다 3000원(1.33%) 내린 2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네이버 역시 장중 21만 9500원까지 주가가 추락하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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