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115390)이 1일 안성시 원곡면에 본사 직영 아울렛을 개점하고 했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의 할인 매장이다. 매장은 170평 규모로 운영되며 락앤락 인기 제품 등 1000여 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77%, 평균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픈 기념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해 락앤락몰 신규 가입 및 설문 참여 시 소프트 바스켓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당일 구매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쇼핑 카트가 증정된다.
락앤락은 안성 아울렛에서 연 1~2회 대규모 창고 개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안성 아울렛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