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가 광복절을 맞아 실물 연계형 NFT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메타파이는 오는 15일 MZCLUBS ‘아임드래곤(IAMDRAGON)’ NFT를 유료로 드롭할 계획이다. MZCLUBS(Meta Zodiac Clubs)는 메타디움 블록체인 기반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다. 동양의 12간지 동물이 모티브다. 아임드래곤은 올 상반기 공개된 타이거스트(TIGERST), 코드마우스(CODEMOUSE)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용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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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드래곤 메타드롭은 구매한 NFT를 액자 작품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로써 NFT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아임드래곤 메타드롭으로 사용자에게 실물 연계 NFT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 제작 NFT로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한다”면서 “NFT와 오프라인을 연결해 사용성과 흥미성을 두루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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