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깨끗한나라, 신용등급 ‘BBB0’ → ‘BBB+’ 상향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신용등급이 BBB+(안정적)로 상향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가 20일 시행한 신용등급평가에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BBB0(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돼, 2018년 이후 4년 만에 ‘BBB+’로 복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제지사업(Paper Solution 사업부)과 생활용품사업(Home and Life 사업부)의 이원화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중상위권 시장 지위와 이를 통한 사업안정성이 양호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의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의 증가와 영업실적 안정화, 양호한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고형연료(SRF) 에너지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 등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 고도화, 고객만족경영 등을 위한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