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영창케미칼(112290)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나타내며 공모가를 하회하는 모습이다.
영창케미칼은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시초가 대비 4.08% 하락한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600원) 대비 1.07% 낮은 1만8,400원에 형성됐다.
영창케미칼은 소재·부품·장비 특례 제도를 활용해 상장한 가운데, 지난 4∼5일 진행한 일반 청약 비례 경쟁률이 1,363대 1을 기록했다. 또한,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5,000~1만 8,600원)의 상단인 1만8,6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hyk@seada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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