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4.8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알비더블유가 +21.8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이스토리(+12.50%), 덱스터(+11.72%)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남화산업(-1.33%), 스튜디오드래곤(-0.68%)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9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디지털컨텐츠업과 통신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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