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화동양행은 아랍권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는 FIFA 공식 주화와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공식판매권자인 풍산 동화양행은 이날 전 국가대표 이천수 KFA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포토세션 행사를 열고 기념 주화를 공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를 쓴 년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을 출시한다. 메달에는 역사적인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하고 대한민국 전국을 들썩였던 골인의 순간을 비롯해 거리를 붉게 물들인 시민들의 거리 응원 모습을 담았다.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시중은행 및 우체국, 온라인으로는 한국조폐공사 및 풍산화동양행 쇼핑몰, 현대홈쇼핑, 펀샵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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