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자 탈모' 생긴 갤럭시?…삼성 '아이폰 이미지' 배너에 화들짝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자사 이벤트를 홍보하며 아이폰의 노치를 본딴 스마트폰 이미지가 올라왔다가 급히 수정되는 해프닝이 생겼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멤버스는 자사 갤럭시 기기 전용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UI)인 '원 UI'의 새 테마를 홍보하기 위해 배너광고를 띄웠다. 해당 배너광고 속 스마트폰에는 아이폰처럼 스마트폰 화면 윗부분이 움푹 파인 '노치'가 적용됐다. 이후 갤럭시처럼 메인 화면 상단에 카메라 구멍이 뚫린 '펀치홀' 이미지로 변경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디자이너도 아이폰을 쓰는 것 아니냐”, "익숙해서 잘못된 걸 몰랐을 수도" 등의 추측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이미지 변경 경위 등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